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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 (전체 899건)
“대청호가 보이는 곳에서 차 한잔 어떠세요?”
“그동안 남편과 저는 문화예술에 접근해 살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었어요. 다행히 호수가 보이는 곳에 작은 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고, 이...
신용철 기자  |  2013-01-31 16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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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커피한잔을 마시면서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해요”
“아메리카노요? 카푸치노요?” (주)춤추는 북카페 신미술관에는 장애인들이 직접 커피 주문을 받는다. 다소 어눌한 말투이지만, 커피의 종...
박소영 기자  |  2013-01-31 15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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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키운 ‘희망돼지’ 진짜 임자 만나 시집갑니다^*^
한진중공업 해고사태에 따른 309일간의 고공농성으로 국내·외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김진숙씨(51·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지도위원)....
권혁상 기자  |  2013-01-31 15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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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숲은 우리의 미래입니다”
“숲은 우리의 미래입니다.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잘 가꾸어야 합니다.” 최근 건강과 치유를 한다는 의미의 힐링(healing)...
윤호노 기자  |  2013-01-31 15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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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범한 주부에서 에너지자립 탈핵 운동가로 변신
평범한 일상에 파묻혔던 가정주부가 행동을 시작했다. (가칭)충북 탈핵모임을 이끌고 있는 정호선(45세)씨. 정씨의 일상을 깨운 것은 일...
김남균 기자  |  2013-01-24 14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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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힐링이 필요한 그대여~ 여기로”
대학 선배가 근무하는 충청대를 방문하는 길, 복도에서 현판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. 학생상담실, “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...
오옥균 기자  |  2013-01-24 14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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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는 웃기는 사람입니다”
명함이 복잡한 사람은 수상하다. 뭐가 됐든 출마가 꿈인 경우가 대부분이다. 웃음치료사 서요석(53) 원장의 명함도 심상치 않다. 웃음치...
이재표 기자  |  2013-01-24 14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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걸어서 산까지 그리고 자전거
암벽, 스키, 요트, 카약, 그리고 MTB자전거, 김철동(40)씨의 인생은 늘 자연과 함께했다. 경북 예천 소백산 줄기에서 자란 그는 ...
육성준 기자  |  2013-01-24 14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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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없는 충북, 해병대와 ‘특별한’ 인연 눈길^^
충북 출신인 이상로 전 해병대 사령관(60 ·사진 가운데)이 지난 19일 해병대 전우회 중앙회 신임 총재로 내정됐다. 이 신임 총재는 ...
권혁상 기자  |  2013-01-24 14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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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충북연극은 조연이 아니라 주연으로 만들겁니다”
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, 배우 진운성(49)씨는 사극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. 태조왕건, 이순신, 대조영, 광개토대왕에서 조연으...
박소영 기자  |  2013-01-16 16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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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성경과 영어 한꺼번에 가르쳐보고 싶어요”
서세영(32) 민병철어학원 영어강사는 강사이기 전에 작가시선에서 시로 신인문학상을 받고 등단했으며 바람에 물들다, 사막의 별, 안개가 ...
신용철 기자  |  2013-01-16 16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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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년째 추위에 떠는 이웃 챙겨
유례없는 혹한에 몸과 마음이 얼어붙고 있다.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‘저체온증’으로 목숨을 잃는 동사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. 지난 4...
윤호노 기자  |  2013-01-16 16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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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노나 공부하나 마찬가지다. 아니다 노는게 더좋다”
어린 시절 “밖에 나가서 놀아라” 굳이 이런 말이 나오기 전에 알아서 집 밖으로 나왔다. 밖으로 나오면 친구들이 있고 놀이터가 있고 놀...
김남균 기자  |  2013-01-16 16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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품격+경제성 갖춘 ‘재활용 화환’을 아시나요?
한국화원협회 충북지회(이하 충북화원협회) 이대연 지회장의 취임식이 14일 청주 봉명동 파비뇽에서 열렸다. 도내 800여개 ‘꽃집’의 이...
권혁상 기자  |  2013-01-16 16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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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역문화는 있는데 소비자는 없어요”
나순결씨는 지난해부터 ‘나순결인문학교’를 운영하고 있다. 나순결인문학교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지역작가의 책을 읽고, 작가와 함께 토론했...
박소영 기자  |  2013-01-10 16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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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한에도 훈훈한 ‘양심버스’가 달린다
유례없는 혹한이다. 신문·방송에는 열 받는 뉴스가 넘쳐난다. 추위가 좀 가시냐고? 이럴 때 필요한 건 열(熱)이 아니라 훈훈한 미담이다...
이재표 기자  |  2013-01-10 16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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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 초밥 한접시가 나오기까지…
무협소설 등을 보면 무인들이 손을 단련하기 위해 뜨거운 모래를 찌르는 훈련법인 철사장(鐵砂掌)이 등장한다.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우연히 ...
오옥균 기자  |  2013-01-10 16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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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 방황 접고 이제는 웃는다
집안과 동네에서 수재라고 인정받으며 자란 김근환(45)씨. 대학 졸업 후 잘 다니던 대기업을 2년 만에 그만둔다. 그리고 시작된 방황,...
육성준 기자  |  2013-01-10 16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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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하늘을 날아봐요. 인생이 즐거워집니다”
김광중 충북도 바이오산업국장(55)은 즐겁게 산다. 취미가 패러글라이딩이다. 그는 주말이면 멋진 복장을 하고 하늘을 난다. 요즘같은 강...
홍강희 기자  |  2013-01-10 14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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